해양수산부는 설명절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서 1월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58개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구매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합니다.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이번 행사는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인데요
구입한 영수증과 휴대전화 또는 신분증을 지참해서 시장내 환급부스를 방문하셔야해요
방문 후 본인 확인후에 상품권으로 환급 받을수 있는데
올해부터는 행사기간(1월23일~27일) 구매영수증을 합산해서 제출할수 있어요
온누리싱품권 환급 금액은?
구매금액 34,000원~67,000원 미만 → 1만 원 환급 / 67,000원 이상 → 2만 원 환급
기존은 당일영수증만 가능했지만 행사기간 영수증을 합산해서 가능합니다.
단! 예산 소진시에는 행사가 조기종료 될수 있습니다.
국산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수 있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의 환급행사라고 해요
반드시 구매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셔서 해당 부스를 방문해주세요
이번 환급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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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의 긍정적인 효과
소비자와 지역 경제 모두에게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소비자에게 주는 혜택은
경제적 부담 완화: 구매 금액의 일부를 환급받아 실질적인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물가 상승 시기에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대형마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전통시장을 자주 찾게 됩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지역 상권을 살리고, 지역 주민들의 고용 창출에 기여합니다.
다양한 상품 구매 기회: 신선한 농수산물부터 다양한 생활용품까지,
전통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가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지역 공동체 활성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지역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합니다.
지역 경제 선순환으로 소비가 증가하면서 지역 내 생산과 소비가 활발해져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찾아가는 순회환급소
지역 5일 장터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순회환급소'를 운영합니다.
림축산식품부·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수산물,농축산물 환급부스를 운영하며
온라인 홍보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에요
역대급으로 준비된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많이 참여하시고 풍성산 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