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다자녀 혜택이 확대 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정부에서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함께, 더 많은 가정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자녀 혜택을 확대한다고 해요.
통행료, 주차장, 입장료까지 2자녀 부터 혜택이 다양 합니다.
2025 다자녀 혜택
2025년 바뀌는 다자녀 혜택에 대해 상세 안내 해드릴게요.
다자녀 혜택에 대한 기준이 완화됩니다.
기존에는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을 다자녀 가구로 인정했지만,
2025년부터는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도 다자녀 가구로 인정됩니다.
먼저 두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장이면 주차요금 할인 혜택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공영주차장, 한강공원 주차장 등에서는 주차요금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어요.
한강공원 통합주차 포털에 미리 가입해두면
자동으로 요금을 감면 받고 주차 요금조회 및 사전 결제도 가능해요
2025 변경되는 다자녀 혜택
서울의 경우 할인혜택을 받고 싶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합니다.
서울시 '바로녹색결제' 에서 차를 등록해두면
공영주차장에서도 자동으로 할인받고 결제할 수 있어요.
또한 '바로녹색결제'에 등록된 차를 가지고 남산터널등을 지나면
통행료가 면제 됩니다.
바로녹색결제
결제수단을 사전 등록하여 남산1·3호터널 혼잡통행료 및 서울시 공영주차장 이용료 자동결제 서비스 제공,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위반 과태료 조회
oksign.seoul.go.kr
KTX도 최대 30% 할인
KTX도 최대 30% 할인됩니다.
2025년 다자녀 혜택 중 KTX·SRT 요금을 할인받을수 있는데요,
6세 미만 유아는 좌석을 따로 구입하지 않고 부모의 무릎에 앉아갈 수도 있지만
보통은 유아 요금을 지불하고 좌석을 구입합니다.
가족 중 성인 한 명을 포함해 세 명 이상이 탑승하면 다자녀가족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두 자녀 가정은 성인 요금의 30%, 세 자녀 이상 가정은 50%를 할인받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다둥이 행복카드
다자녀 우대카드는 지자체마다 다르게 발급되고 혜택도 다릅니다.
서울시는 '다둥이 행복카드'를 발급 받을수 있는데
서울시 주민 가정 중 막내가 18세 이하인 두자녀 이상 가정이 발급 받을수 있습니다.
기능이 있는 카드도 있지만 신분 확인용 카드도 있어요.
서울시는 '서울지갑' 어플을, 경기도는 '경기아이플러스카드'가 있으며
경기도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형태로 가까운 농협에서 발급 받을수 있습니다.
다자녀 혜택 이렇게 바뀝니다
K-패스 다자녀 혜택
대중교통비 환급 혜택이 신설됩니다.
2자녀 가구는 30%, 3자녀 이상 가구는 50%의 환급률을 적용받아 교통비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자동차 취득세 감면
18세 미만 자녀 두 명을 양육하는 양육자가 2027년 12월 31일까지
자동차를 취등록하는 경우 한 대에 한해서 혜택이 있는데요.
승용차의 경우 승차정원이 7명 이상, 10명 이하인 승용차는 취득세의 50%를 감면됩니다.
2자녀 가구는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3자녀 이상 가구는 100%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다자녀 가구의 차량 구매 부담을 줄여주고, 이동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전기·가스 요금 할인
다자녀 가구는 전기 요금 월 16,000원 한도 내 30% 할인,
도시가스 요금은 동절기 월 18,000원, 기타 계절 월 2,47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세 공제
자녀 1명당 15만원, 2명 35만원, 3명 이상 50만원의 소득세 공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 외에도 두 자녀이상인 다자녀 혜택은 많습니다.
또한 정부는 다자녀가정에 대해 국립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 우선예약 권한을 주고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에 대해 주차비도 면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다자녀 혜택은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출산 및 양육 지원금, 세금 감면, 요금 할인 등은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줍니다.
특히, 대중교통비 환급은 교통비 부담이 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자녀 혜택 확대는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